하나금융그룹 '하나멤버스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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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하나멤버스론' 출시
  • 편도욱 기자
  • 승인 2017.05.2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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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편도욱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그룹 통합 멤버십인 '하나멤버스'로 4개 관계사의 신용대출 승인 여부와 한도·금리를 한번에 조회할 수 있는 '하나멤버스론'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하나멤버스론'은 모바일 앱  '하나멤버스'로 KEB하나은행,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하나저축은행 등 4개 관계사의 신용대출 가능 여부를 한번에 조회 가능한 상품이다.

'하나멤버스'의 높은 플랫폼 시너지를 활용, '하나멤버스' 가입자 누구나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으며 공인인증서를 통한 본인 확인만으로 24시간 365일 조회가 가능하다. 

특히 최대 3분 이내에 관계사별 대출 가능여부와 한도 및 금리확인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조회 후 원하는 관계사의 '하나멤버스론'을 선택하면 해당 관계사 모바일 어플 또는 모바일 웹 페이지로 연동되어 영업점 방문 및 서류 제출 없이 대출신청이 가능하다. 

‘쉽고, 빠르고, 간편하게’라는 상품 키워드에 맞춰, 은행과 카드사의 경우 휴일 여부와 관계없이 대출약정 즉시 입금 처리가 완료된다.

현 직장에서 6개월 이상 재직 중으로 연 소득 2천만원 이상인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장인 가입자라면 누구나 별도 증빙자료 제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은행, 카드, 캐피탈은 2천만원, 저축은행은 3천만원까지 한도 신청이 가능하다.

또 대출 약정 후 추가 대출이 필요한 경우 한도를 재 조회하여 다른 관계사 대출을 추가 신청할 수 있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향후에도 금융권 대표 멤버십인 '하나멤버스'를 통해 공간 및 시간에 제한이 없는 혁신적이고 편리한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다”며 “점점 높아지는 손님들의 기대를 누구보다 빠르게 만족시켜 드려 최고의 기쁨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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