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코나퀸즈, 환경의 날 맞이, 러브 디 얼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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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코나퀸즈, 환경의 날 맞이, 러브 디 얼스 실시
  • 김영삼 기자
  • 승인 2017.05.30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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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 코나퀸즈, 환경의 날 이벤트 이미지. (사진=카페 코나퀸즈)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영삼 기자]하와이안 프리미엄 커피 전문점 카페 코나퀸즈(cafe KONA QUEENS)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러브 디 얼스(LOVE THE EARTH)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 오염의 주 원인이 되는 일회용품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 기획됐다.

카페 코나퀸즈는 오는 6월 11일까지 13,000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자체 디자인 및 제작한 하와이안 컨셉의 콜드컵을 3000원 한정 판매한다. 또한, 6월 1일부터 5일까지 개인 컵 및 텀블러를 매장에 가지고 와 사용할 경우 아메리카노 코나블렌드 1회를 무상으로 리필해 준다. 피크닉 세트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드립백 커피 ‘코나앳홈’ 1박스와 코나 콜드컵, 피크닉용 매트로 구성된 ‘러브 디 얼스(LOVE THE EARTH) 오아시스 피크닉 세트’는 정상가에서 2만원 할인된 38,000원으로 책정됐다.

카페 코나퀸즈 관계자는 “머그컵이나 텀블러 사용 등의 작은 실천이 우리의 환경을 지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며 “많은 커피 애호가 분들이 카페 코나퀸즈의 환경 지키기 프로모션에 함께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페 코나퀸즈는 얼마 전 여름 시즌 한정 신메뉴로 클래식, 토마토, 망고, 블루베리 등 총 4종의 빙수를 출시했다. 오는 6월 30일까지 빙수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아메리카노 코나 블렌드’ 1잔이 무료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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