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편도욱 기자] 농협상호금융은 지역 농축협의 미래형 금융전문가 양성과정인‘상호금융MBA’제29기 과정 수료식을 2일 농협 경주교육원에서 실시했다.
상호금융MBA는 전국 농·축협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교육 과정으로 경영전략수립, 실전금융이론, 마케팅스킬, 리더십향상 등 4주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농·축협의 예비경영자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이대훈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농협을 주도해 나갈 수 있는 리더를 양성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축협 신 성장 동력 확보와 농업·농촌·농협의 상생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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