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반반야채쌈'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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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반반야채쌈' 2종 출시
  • 편도욱 기자
  • 승인 2017.06.0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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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편도욱 기자] 풀무원의 찬류 전문 브랜드 찬마루가 고기를 먹을 때 필수 반찬인 ‘명이나물’과 ‘무쌈’을 한 용기에 담아 선보인다.
 
풀무원식품은 간편하게 두 가지 절임을 동시에 즐기는 '반반야채쌈'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반반야채쌈’은 고기를 구워 먹을 때 궁합이 좋은 명이나물과 무쌈, 양파절임, 고추절임 등을 반반씩 담았다. 한 번에 먹기 좋은 양으로 구성하여 캠핑, 야외 바비큐는 물론 가정에서 고기를 구워 먹을 때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시중에 출시된 대부분의 절임 제품들은 신맛과 단맛을 내기 위해 빙초산과 사카린나트륨 등의 합성 첨가물을 넣어 만든다. 하지만 ‘반반야채쌈’은 레몬농축액을 사용했다. L-글루타민산나트륨, 합성보존료, 합성착색료도 첨가되지 않았다.
 
풀무원식품 이수정 PM(Product Manager)은 “명이, 무쌈 등 절임 제품을 구매하면 항상 양이 남아서 버리게 된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에 착안하여 ‘반반야채쌈’을 출시하게 됐다”며, “한번에 먹기 좋은 소용량으로 구성해 캠핑족부터 1~2인 가구까지 다양한 사람들에게 유용한 아이디어 제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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