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아카데미’ 2기 발대식 개최
상태바
‘넷마블게임아카데미’ 2기 발대식 개최
  • 편도욱 기자
  • 승인 2017.06.05 10:47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편도욱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미래 게임 인재 성장을 지원하는 넷마블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넷마블게임아카데미’ 2기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총 120명의 ‘넷마블게임아카데미’ 2기 참가자 외 넷마블 서장원 부사장과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 허인정 이사장을 비롯해 자문위원으로 참가하는 숭실대학교 예술창작학부 이재홍 교수,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 게임학과 김태규 교수 등이 참가해 그 의미를 더했다.
 
‘넷마블게임아카데미’는 미래 게임 인재를 꿈꾸는 만 14~18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제 게임개발 과정 교육을 제공하고 차세대 게임 산업 리더로의 성장 지원을 위해 지난해부터 새롭게 시작한 넷마블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4월부터 진행한 서류전형 및 면접(필기테스트 포함)을 통해 선발된 총 100명의 예비 게임인재들은 게임 기획, 그래픽 디자인, 프로그래밍 등의 전문가의 멘토링과 함께 수준 높은 게임을 완성해가는 과정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참가 청소년들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으로 펼칠 수 있도록 마련한 ‘넷마블게임아카데미’ 전용 게임개발 스튜디오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직접 만든 게임 작품으로 경진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며, 해당 작품들은 내년 초 전시회를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넷마블게임아카데미’ 2기 참가자 송현세 학생은 “참가를 꿈꿨던 ‘넷마블게임아카데미’에 합격할 수 있어서 기뻤다”며 “스스로 게임을 개발 하면서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에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더욱 기대된다.
  
넷마블 CSR팀 이나영 팀장은 "‘넷마블게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이 직접 게임을 개발해볼 수 있는 장을 제공해 스스로 체득하고 경험을 내재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올해부터는 언제든 찾아와 배울 수 있는 게임개발 스튜디오를 신설하고 우수게임작품을 시상하는 등 다양한 지원책을 보강하여 프로그램의 질을 높여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77777 2017-06-05 11:58:41
go9.co/JHU <=에서 돈받고 새 ㄱ 스 봉사 하실남자분모셔요
나이 미모 상관없이 20~50대 사모님들 한테
잘 하실수 잇는 남자분이면 오케 접속☞ go9.co/JH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