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수주] 이집트 경전철 사업 최종 협상단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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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수주] 이집트 경전철 사업 최종 협상단계 돌입
  • 이진욱 기자
  • 승인 2017.06.1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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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진욱 기자] 10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이집트 터널청(NAT)이 중국항공공업집단공사(Avic) 컨소시엄과 경전철(LRT) 사업 계약 체결을 위한 최종 협상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15억불 규모의 해당 사업은 EPC+Financing 방식으로 발주됐다. 

중국 수출입은행이 금융을 지원할 계획이며, 관련 수정안이 계약서에 반영되는 대로 이집트 정부의 최종 사업 승인이 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경전철은 카이로 메트로 3호선의 4단계의 아들리 만수르(Adly Mansour) 역에서 엘-로베이키(El-Robeiky)까지 연결되며, 북쪽으로는 10th of Ramadan시, 남쪽으로는 새 행정수도(New Capital City)와도 연결될 계획이다.

현지 엔지니어링사인 Namat이 수행한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경전철의 잠재고객은 2022년까지 일일 24만26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매년 6천만불의 수익을 가져올 것으로 예측됐다. 

유지비용은 매년 3천만불 수준으로 잉여금은 향후 26년간 대출금 상환에 쓰일 계획이다.

전동차는 Avic이 현지에서 제작했으며, 시속 120km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