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주방가전·청소기, 소비자가 선정한 친환경 제품으로 인정
상태바
LG전자 주방가전·청소기, 소비자가 선정한 친환경 제품으로 인정
  • 김정미 기자
  • 승인 2017.07.06 17: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정미 기자] LG전자 광파오븐(ML32**)·광파가스레인지(△BH3GN △BH3GN1)·코드제로 A9이 ‘2017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

(사)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는 2008년부터 소비자의 녹색구매 생활화와 녹색상품시장을 확대하는 데 기여한 ‘올해의 녹색상품(이하 올녹상)’을 선정·시상하고 있다. 올해 올녹상은 전국 12개 지역의 22개 소비자·환경단체와 390여 명의 소비자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이번 시상에서 LG DIOS 광파오븐과 광파 가스레인지는 건강한 주방 환경을 만드는 친환경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DIOS 광파오븐은 스마트 인버터 기술을 적용, On/Off를 반복하는 일반 제품과 달리 정밀한 출력 제어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조리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해 전기료 부담을 최대 20% 덜 수 있다.

또한 광파 가스레인지는 불꽃 대신 빛으로 세라믹 상판을 가열, 일반 가스레인지 대비 일산화탄소 배출을 약 96% 줄여 친환경성을 인정받았다.

▲ 사진=LG전자 광파오븐·광파가스레인지·코드제로 A9이 2017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연합뉴스 제공)

최근 출시된 LG전자 코드제로 A9는 ROHS 6대 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등 친환경 기술이 적용됐다. 이 제품은 국내 최초로 코팅 공정을 없앤 ‘무도장 사출 기술’을 적용, VOC(휘발성 유기화합물) 등 작업장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을 대폭 줄였다.

제품성 면에서도 보잉747 항공제트엔진보다 16배 빠르게 회전하는 스마트 인버터 모터를 적용, 강력한 청소 성능을 구현해 소비자들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 외에도 LG전자의 △퓨리케어정수기(WD501AS 외 9종) △싱싱냉장고(B607S, B607W) △드럼세탁기 F(H)***B*(21/19/17) △시그니처(F908ND79E) △상냉장 냉장고(M326SW) △TROMM 스타일러 S3*F(B/W/R) 등 9개 제품이 올녹상을 수상, 2010년부터 8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