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간 국가 대전 모드로 흥미진진
[코리아포스트 이경열 기자] 게임 전문 거래 사이트 ㈜아이템베이(대표 최용현)가 운영하는 게임포털 사이트 온게이트는 지난 12일 123게임즈(대표 신동준)의 신작 웹게임 ‘폭풍온라인’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웹게임 전문 퍼블리셔인 123게임즈에서 야심차게 선보이는 '폭풍온라인'은 유저가 자신의 취향대로 스킬을 선택, 강화할 수 있다. 특히 서버 간 국가 대전 모드가 흥미진진하다. 같은 서버의 유저들이 협력해서 다른 서버보다 먼저 보스 몬스터를 사냥할 경우, 각종 서버 버프 및 무기 성장에 필요한 재료와 도안을 획득할 수 있어 서버 간에 자존심을 건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아이템베이 한혜진 사업본부이사는 "폭풍온라인은 기존 웹게임과의 차별성을 통해 치열한 중국 웹게임 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얻은 작품이다. 국내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많은 유저들이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폭풍온라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온게이트 공식사이트 (www.ongat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