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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한민국을 빛낸 韓國人物大賞세계 최고의 자리에 우뚝 선 글로벌 경영혁신리더
김정미 기자  |  edt@korea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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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11  13: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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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김정미 기자] ㈜성창 인도네시아는 1990년도 가발 사업을 토대로 이미용 분야를 선도하여 기반을 확고히 다진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기업이다. 가발 사업은 지난 1970년대 10대 수출 품목으로 자리 잡아 대한민국의 경제 부흥을 이끌어온 대표 상품 중 하나로 현재 미국과 아프리카를 포함해 전 세계에 제품을 수출하며 중부자바 뿌르발링가를 비롯한 족자카르타, 보보사리, 시다르자, 반자르 등 7개의 공장을 두고 있다.

   
▲ ㈜성창 인도네시아 회장

21세기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대상자로 선정된 ㈜성창 인도네시아 김영율 회장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소재에 기독대학교에서 아낌없는 후원과 바른 국가관 그리고 몸소 실천하는 봉사 정신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5월에 경제 교육학 명예박사학위를 수여 받았다. 현재 김영율 회장은 인도네시아 현지에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 부모와 학생이 함께 어울려 생활하며 공부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자 인도네시아 정부와 협의 중에 있으며, 토지 구입은 마친 상태라고 알려졌다. 김영율 회장은 나눔과 베품은 크리스천으로 마땅히 해야 될 일이며, 지금까지도 열심히 해왔지만 앞으로 좀 더 구체적인 시스템을 가지고 움직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주)성창 인도네시아 본사 건물

현재 ㈜성창 인도네시아 가발공장을 여덟 개 운영하고 있으며, 3년마다 한 공장씩 증설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1억 달러를 수출할 계획으로 신제품 개발에도 총력을 쏟고 있다. 소탈해 보이는 간편복 차림을 한 김영율 회장은인류가 존속하는 한 가발 수요는 계속될 것이라며세계적으로 탈모로 인한 가발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한국에서도 미용 목적의 가발 시장이 커지고 있다라며 자신의 사업에 대해 확신에 가득 찬 목소리로 말했다. 매년 30-40%의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성창은 지금은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큰 가발공장이다.

   
▲ (주)성창 인도네시아 김영율 회장

국가 브랜드 가치를 선양하고 해외 각 지역에서 열정적으로 한국인의 위상을 세우고 있는 가발 계의 정주영이라고 불리는 성창 인도네시아 김영율 회장과의 인터뷰에서 독자들이 가슴속에 품은 뜨거운 정열을 떠올릴 수 있게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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