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광복절 기념 텀블러·머그 출시
상태바
스타벅스, 광복절 기념 텀블러·머그 출시
  • 김성현 기자
  • 승인 2017.08.14 10: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성현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광복절 72주년을 맞이해 '주미대한제국공사관 텀블러'와 광복절 기념 머그, 에코백 등을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주미대한제국공사관 텀블러는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복원 사업 후원을 기념해 특별 제작한 것이다. 가격은 1만 원으로, 판매 수익금은 전액 문화재 보존 활동에 기부될 예정이다.

▲ 사진=스타벅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스타벅스는 또 조선시대 유행하던 민화의 한 종류인 '책가도'를 재해석한 '2017 SS 코리아 텀블러'(473mL, 3만3천 원), '2017 코리아 머그'(355mL, 1만6천 원)를 출시한다. 구매 수량은 1인당 1개로 한정된다.

이와 함께 책가도 속 꽃병을 자수로 표현한 '2017 코리아 에코백'(1만5천 원) 및 스타벅스 카드(선불식 충전카드) 등도 새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스타벅스는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