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의 정치, 경제, 사회 발전을 이끈 이집트 대혁명을 기억하며
[코리아포스트 김수아 기자] 하니 모아와드 셀림 라비브 주한 이집트 대사는 7월 28일 이집트 대사관저에서 1952년 이집트 대혁명 65주년을 기념하는 리셉션을 주최하였다.
주한 외교사절단 뿐 아니라 많은 국제 인사들이 참석 하였으며, 그 중 한국정부 대표로는 조현동 외교부 기획 조정부 차관, 국내 주요 인사로는 박동선 파킹턴 인터내셔널 회장, 이경식 코리아포스트 미디어 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하니 셀림 이집트 대사는 " 이집트에서는 7 월 23일에 이집트 대혁명 65 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고 온 국민이 축하하였다”며, “이집트 대혁명은 이집트 역사에서 현대의 국가 건설을 하는데 중요한 계기를 만들어주며 정치, 경제 사회적 발전으로 이끈 대혁명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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