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금융의 미래는…세계 전문가 머리 맞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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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금융의 미래는…세계 전문가 머리 맞댄다
  • 한승호 기자
  • 승인 2017.09.19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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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한승호 기자] 서울시는 21일 오전 9시 30분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17 서울국제금융콘퍼런스'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4차 산업혁명과 금융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3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닉쿤 진시 국제금융공사 벤처 캐피탈 글로벌 총괄회장과 니콜라스 메켈 룩셈부르크포파이낸스 대표가 기조연설을 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정치적·경제적 불확실성의 시대, 금융산업의 대응'을 주제로 윤제성 뉴욕생명자산운영 최고투자책임자와 제프 갤빈 맥킨지 파트너가 연단에 오른다.

이어 도쿄, 파리, 시드니 등 세계 금융도시의 경쟁력을 살펴보고 서울의 동북아 금융 중심 도시로 성장할 방안을 찾는 두 번째 세션이 열린다.

'4차 산업혁명과 금융산업'과 '지속가능금융'이 주제인 세 번째 세션에서는 장범식 숭실대 부총장과 김종대 인하대 경영대 교수를 좌장으로 해서 논의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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