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기영 기자] 개천절이자 추석 전날인 3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고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다.
기온은 아침까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부터 찬바람이 불면서 쌀쌀해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1∼20도, 낮 최고기온은 17∼26도로 예보됐다.
2일 밤부터 3일 아침 사이엔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으니 귀성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추석인 4일까지 동해안은 너울로 인해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2.5ｍ, 남해와 동해 앞바다 1∼4ｍ로 일겠다.
다음은 3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구름많음, 구름많음] (15∼23) <20, 20>
▲ 인천 : [구름많음, 구름많음] (14∼22) <20, 20>
▲ 수원 : [구름많음, 구름많음] (14∼23) <20, 20>
▲ 춘천 : [구름많음, 구름많음] (14∼20) <20, 20>
▲ 강릉 :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가끔 비] (15∼17) <70, 70>
▲ 청주 : [구름많음, 구름많음] (15∼23) <20, 20>
▲ 대전 : [구름많음, 구름많음] (15∼23) <20, 20>
▲ 세종 : [구름많음, 구름많음] (14∼23) <20, 20>
▲ 전주 : [구름많음, 구름많음] (16∼24) <20, 20>
▲ 광주 : [구름많음, 구름많음] (16∼26) <20, 20>
▲ 대구 : [구름많음, 구름많음] (17∼22) <20, 20>
▲ 부산 : [구름많음, 구름많음] (20∼23) <20, 20>
▲ 울산 : [구름많음, 구름많음] (18∼21) <20, 20>
▲ 창원 : [구름많음, 구름많음] (19∼24) <20, 20>
▲ 제주 : [구름많음, 구름많음] (21∼25) <20,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