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롯데백화점과 세계 최장 스트리트 패션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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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롯데백화점과 세계 최장 스트리트 패션쇼 펼친다
  • 김성현 기자
  • 승인 2017.11.02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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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니클로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 명동중앙점.(유니클로 제공)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성현 기자] 유니클로(UNIQLO)가 브랜드 철학 ‘라이프웨어(LifeWear)’를 알리고자, 롯데백화점과 오는 5일 명동 일대에서 세계 최장 스트리트 패션쇼를 펼친다.

전문 모델과 유니클로 의상을 착장한 시민 모델이 함께 참여하는 스트리트 패션쇼는 ‘내가 원하는 나, 가장 나다운 나를 만든다’라는 의미를 담은 ‘메이크 미(MAKE ME)’를 주제로 3.8㎞ 길이의 명동 일대 거리를 행진할 예정이며, 이는 세계에서 가장 긴 길이의 스트리트 패션쇼로 기록될 예정이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유니클로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 그리고 롯데백화점과 함께 의미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일상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드는 옷’이라는 라이프웨어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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