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봉성 나선 ‘차미네이터’와 ‘기적의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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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봉성 나선 ‘차미네이터’와 ‘기적의 사나이’
  • 임은주 기자
  • 승인 2017.11.03 1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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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신영록, 성화봉송주자로 짜릿한 감동 릴레이
▲ 차두리, 부산에서 성화봉송 나선다.

[코리아포스트 임은주 기자] 11월 4일 부산에서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에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코치 차두리와 전 축구선수 신영록이 하나되어 그룹성화봉송주자로 참여한다.

코카콜라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을 통해 대한민국의 짜릿한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각계각층의 유명인사로 구성된 ‘드림멘토’와 짜릿한 꿈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뛰는 그룹성화봉송주자로 선정해 성화봉송에 함께 하고 있다.

첫번째 그룹성화봉송주자로 나서게 된 차두리와 신영록 전 축구국가대표 선수는 평소 후배들을 잘 돌보기로 유명한 차두리 코치가 직접 제안하면서 성화봉송에 참여하게 되었다.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그룹성화봉송주자는 신영록과 차두리 코치 외에도 전 축구국가대표 감독 차범근과 차세대 축구유망주, 사진작가 조세현과 희망프레임 소속 학생들, 펜싱국가 대표 박상영과 승마선수의 꿈을 키우는 학생,  가수 션과 미래 행복봉사단이 될 학생들, 이봉주와 체육교사의 꿈을 키우는 학생 등으로 구성되었다.

한편, 코카-콜라는 1928년 암스테르담 올림픽부터 90여년 간 올림픽 파트너로 ‘평화’와 ‘스포츠 정신’의 상징인 올림픽 성화봉송 프로그램에 참여해 오고 있다. 이번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에는 대한민국 국민의 사랑을 받은 스타들과 특별한 사연을 가진 주자들이 101일 간의 여정을 통해 잊지 못할 일상 속의 특별한 순간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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