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의 무서운 신메뉴, '써프라이드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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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의 무서운 신메뉴, '써프라이드 치킨’
  • 이해나 기자
  • 승인 2017.11.0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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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자사 신메뉴 출시 대비 3배 이상 빠른 성장세 기록
▲ BBQ, ‘써프라이드 치킨’ 하루 판매량 1만 5천 수 육박

[코리아포스트 이해나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야심차게 출시한‘써프라이드 치킨’이 출시 20여일 만에 하루 판매량 1만건을 돌파했다.

써프라이드 치킨은 비비큐 부동의 1,2위 황금올리브 치킨과 황금올리브 반반치킨에 뒤이어 판매량 3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비비큐의 시그니처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의 뒤를 바짝 쫓으며 전체 판매율 15% 이상을 차지 하고 있어 BBQ의 효자 메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10월 28일 홍대 할로윈행사 당시 서프라이드 제품을 시식한 정씨(35세)는“기존의 후라이드 치킨과 양념치킨에서 느껴보지 못한 독특하면서도 자꾸 끌리는 맛”이라며, “맥주를 부르는 신기한 치킨”이라고 말했다.

BBQ 마케팅팀 담당자는“써프라이드 치킨의 역대급 인기에 전국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높다. 하루에 50마리 이상을 판매한 가맹점도있어 가맹점주들의 매출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며 “판매량 증가로 물량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패밀리들이 늘어남에 따라 본사 차원에서 대책을세워 물량 수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하고 있다” 고 밝혔다. 

한편 써프라이드 치킨은 올리브유에 바삭하게 튀겨낸 후라이드 치킨에 버터의 진한 풍미에 양파와 간장 베이스의 자포네 소스로 맛을 내고 황금빛 플레이크를 골고루 뿌려 선보이는 치킨 메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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