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인태 기자] 국다문화센터(대표 김성회)는 다문화가정 청소년 12명과 함께 8∼12일 베트남으로 '엄마나라 달인 양성 모국 탐방'을 떠난다고 6일 밝혔다.
베트남의 하노이, 난빈, 하롱베이 등지를 답사하며 엄마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배울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 8월 7∼9일 다문화가정 초중고생 87명이 참가한 가운데 강화도 마니산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제2회 엄마나라 달인 양성캠프'에서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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