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핑크빛 하트모양…SNS 화제몰이로 히트상품 예감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해나 기자] 오리온은 26년 동안 사랑 받아온 마이구미의 신제품 ‘마이구미 복숭아’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마이구미 복숭아는 원물 기준 50%에 달하는 복숭아과즙이 들어 있으며 탱글탱글한 식감에 핑크빛 하트모양으로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소비자들은 출시 초기부터 SNS, 온라인 커뮤니티에 “핑크빛 하트모양이 너무 귀엽다”, “피치 맛 인생젤리”, “신상 하트젤리 먹어보고 싶다” 등 다양한 해시태그와 구매 후기를 올리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리온은 젤리에 대한 관심이 높지 않았던 20여 년 전부터 ‘마이구미’, ‘왕꿈틀이’를 비롯해 한 봉지로 비타민C 1일 권장량을 100% 충족시킬 수 있는 ‘젤리데이’, ‘고래밥’의 바다 동물 캐릭터를 활용한 ‘젤리밥’ 등 히트상품을 연이어 출시하며 국내 젤리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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