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원 휘 기자]밀레니엄 서울힐튼에서는 가족이나 친구끼리 가까운 도심에서 남산의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안락한 휴식과 겨울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윈터 이스케이프 패키지’를 2017년 11월 25일부터 2018년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윈터 이스케이프 패키지는 24만원부터 시작하며 디럭스룸의 시티뷰,2인 조식(올데이다이닝 카페 395),밀튼 진저 브레드(Ginger Bread) 2개를 포함한다. 패키지 이용 시 혜택으로는 인터넷 엑세스,객실 내 생수 2병이 무료로 제공되며 휘트니스 센터,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수도 있다.
상기 요금에 봉사료 및 부가세는 별도이다.
윈터 이스케이프 패키지 이용 고객은 빠른 속도로 달리는 고속열차, 터널, 다리를 건너 운행하는 화물 열차 등 다양하고 깜찍한 모양의 열차 70여대가 후원사의 로고를 달고 운행하고 있는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명물 ‘크리스마스 열차’를 로비에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귀염둥이 마스코트 밀튼을 배경으로 한 별도의 포토존도 설치될 예정이어서 모방불가의 인생샷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밀레니엄 서울힐튼은 서울역 고가를 사람 다니는 보행길로 바꾼 도심 공중 공원 ‘서울로 7017’과 남산의 ‘한양도성 성곽길’이 연결되는 지점에 위치하여 색다른 겨울 도심 정취를 체험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열차 전시기간는 2017년 12월 5일 부터 2018년 1월 21일 까지이며, 이스케이프 패키지는 2017년 12월 23일, 24일, 30일, 31일, 2018년 2월 8일부터 2월 24일까지다.(요금 29만원) 상기 패키지내용은 호텔 사정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 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