궐련형 전자담배 '릴' 전용스틱 200원 인상된 4천500원
상태바
궐련형 전자담배 '릴' 전용스틱 200원 인상된 4천500원
  • 이해나 기자
  • 승인 2018.01.09 1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리아포스트 글판 이해나 기자] KT&G는 15일부터 궐련형 전자담배 '릴' 전용담배인 '핏' 가격을 4천500원으로 200원 인상한다고 9일 밝혔다.

KT&G는 궐련형 전자담배에 부과되는 제세부담금 중 개별소비세, 국민건강증진부담금, 담배소비세, 지방교육세 인상에 따라 가격을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 사진=궐련형 전자담배 '릴' 전용담배인 '핏'.(연합뉴스 제공)

KT&G 관계자는 "1천원 이상의 제세부담금이 인상됐지만, 소비자 부담을 낮추고 물가 상승과 국가 경제 악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격 인상 폭을 최소화했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