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서울힐튼, ‘라이브 쉐어링 애프터눈 티’ 선보여
상태바
밀레니엄 서울힐튼, ‘라이브 쉐어링 애프터눈 티’ 선보여
  • 원휘기자
  • 승인 2018.03.29 10: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리아포스트 원 휘 기자]밀레니엄 서울힐튼의 델리카트슨 ‘실란트로 델리(Cilantro Deli)’에서는 셰프들이 직접 고객 앞에서 순백의 캔버스(조리용 아크릴판)위에 형형색색의 디저트 식재료를 활용하여 한편의 디저트 명작을 구현하는 ‘라이브 셰어링 애프터눈 티(Live Sharing Afternoon Tea)’를 2018년 3월 24일(토)부터 매 주말 오후 2시 반부터 오후 6시까지 선보인다.

캔버스 대신 흰 백의 아크릴판에, 붓 대신 단련된 손(手)으로 셰프들은 그들의 미술(味術) 영감을 미식적 호기심 가득한 고객의 눈앞에서 시연한다. 셰프들은 앙증맞은 크기의 부티크 케익들(티라미수, 브라우니, 커피 무스, 오렌지 무스, 대니쉬)은 형형색색의 소스들(망고, 초콜릿, 라즈베리, 바닐라, 녹차), 견과류(마카다미아, 월넛, 아몬드 후레이크, 피스타치오), 그리고 과일 타르트와의 미술적 융합으로 한편의 티푸드(Tea Food) 명작을 완성시킨다.

▲ 밀레니엄 서울힐튼 애프터눈 티 이미지

이에 더해 4가지 종류 샌드위치(훈제 연어와 팬케이크 롤 샌드위치, 햄앤크림치즈 토틸리아 샌드위치, 참지 샌드위치)가 (1인당)각각 제공되며 커피 또는 차(녹차, 얼그레이, 다즐링, 캐머마일, 루이보스, 페퍼민트,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자스민, 망고 중 택 1)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덴마크인 총주방장 ‘앤더스 그런험(Mr. Anders Groenholm/49세‘씨는 “애프터눈 티문화가 보편적인 유럽에서 다양한 티푸드를 즐기며 성장했습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라이브 쉐어링 애프터눈 티는 저의 개인적〮직업적 경험을 집약시킨 상품입니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앤더스 그런험 총주방장은 서울 태생이며 국적은 덴마크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