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나흘만에 반등했지만 65달러선은 못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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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 나흘만에 반등했지만 65달러선은 못넘어
  • 김재용 기자
  • 승인 2018.03.30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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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재용 기자] 국제 유가도 글로벌 증시 회복세에 힘입어 29일(현지시간) 나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56달러(0.9%) 상승한 64.9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5월물 브렌트유도 같은 시간 배럴당 0.69달러(0.99%) 오른 70.22달러에 거래되는 등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과 러시아가 감산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는 일부 언론보도가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국제 금값은 글로벌 증시가 안정국면을 보이면서 약보합권에 머물렀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2.70달러(0.2%) 내린 1327.3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금값은 별다른 움직임 없이 좁은 범위에서 등락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