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해나 기자] 건강 죽 전문점 본죽을 운영하는 본아이에프는 봄 제철 식재료인 미나리와 주꾸미를 담은 간편가정식 ‘아침엔본죽 미미죽(주꾸미미나리죽)’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아침엔본죽 미미죽’은 식이섬유, 비타민 등 영양 성분이 풍부한 청도 미나리와 제철 주꾸미를 담은 제품으로, 소비자가 기억하기 쉽도록 미나리와 주꾸미의 ‘미’ 자를 더해 제품명을 선정했다. 죽 프랜차이즈 1등 브랜드인 본죽 16년 맛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아,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간편하게 언제 어디서나 맛있는 영양죽을 즐길 수 있다. 신제품 미미죽에 사용된 청도 미나리는 일반 미나리와 달리 줄기의 속이 꽉 차 있으면서도 식감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미나리는 피를 맑게 하고 체내에 축적된 중금속 배출을 도와주어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에 섭취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또한, 쭈꾸미는 피로회복에 좋은 타우린과 필수 아미노산 등 기력회복에 좋은 성분을 함유해 나른해지기 쉬운 봄에 즐기기 좋은 음식으로 꼽힌다.
90일간 냉장 보관 할 수 있으며, 270g, 가격은 3,600원이다. 이번 신제품은 본죽 공식몰 '본몰을 비롯해 편의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된 ‘미미죽’은 큰 기온 변화로 신체 적응이 필요한 환절기에 즐기기 좋은 든든한 영양식으로, 피로가 쌓인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라며 “미미죽을 통해 봄 제철 재료인 미나리와 주꾸미의 조화로운 맛과 풍부한 영양을 간편하게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