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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뉴스] "무인항공기 안전기준 마련"…서울서 아·태 전문가 회의
박병욱 기자  |  edt@korea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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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6  09: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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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박병욱 기자] 국토교통부는 오는 17~20일 서울 강서구 롯데시티호텔에서 무인항공기(UAS)에 대한 국제 인증기준 마련을 위한 '무인항공기 인증 전문가 회의(UCWG: UAS Certification Working Group)'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이 주관하는 이번 회의에는 미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인도, 대만 등 아·태 지역 항공당국 인증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해 미래 무인항공기 활성화에 대비한 인증 기준, 운영 중 위험평가 절차, 미래 여객 운송용 무인항공기에 대한 인증절차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 사진=소형 무인항공기 리모아이.(연합뉴스 제공)

이번 전문가 회의는 지난해 뉴질랜드에서 인증 전문가들이 모여 마련한 무인항공기 인증 로드맵의 세부 요건들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국내 무인항공기의 안전성 인증기준 마련에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우리나라가 그동안 드론 시범사업을 통해 얻은 경험을 국제 인증 전문가들과 공유함으로써 국제 인증기준 마련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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