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박병욱 기자] 지난달 일본 산업생산이 두 달째 증가세를 유지했다.
27일 외신에 따르면 일본 경제산업성은 지난달 산업생산 예비치가 전월보다 1.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일본 산업생산은 지난 1월 4.5% 감소했지만 2월엔 2.0% 늘었고 3월에도 증가세를 유지했다.
3월 실업률은 2.5%로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지난달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0.7% 감소해 예상치(0%)를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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