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크쉑, 분더샵 케이스스터디와 컬래버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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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크쉑, 분더샵 케이스스터디와 컬래버레이션
  • 이해나 기자
  • 승인 2018.05.1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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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해나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이 ‘분더샵(BOON THE SHOP)’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갖춘 스니커즈 전문 매장인 ‘케이스스터디(CASESTUDY)’와 컬래버레이션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케이스스터디’에 입점한 미국 브랜드 ‘차이나타운 마켓(CHINATOWN MARKET)’과 협업했다. ‘차이나타운 마켓’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이크 셔먼(Mike Sherman)’이 2016년 LA에서 론칭해 짧은 시간 내에 많은 팬을 확보한 글로벌 패션 브랜드다.

쉐이크쉑은 협업 제품으로 ‘마이크 셔먼’의 개성 있는 그래픽이 디자인 된 티셔츠와 모자, 가방을 선보인다. 제품은 5월 11일부터 약 2주간 쉐이크쉑 두타점, 청담점, 센트럴시티점과 분더샵 청담에서 판매한다. 

▲ 사진=쉐이크쉑, 분더샵 케이스스터디와 컬래버레이션.(SPC그룹 제공)

또한, 같은 기간 ‘마이크 셔먼’이 디자인한 쉐이크 컵 슬리브를 쉐이크쉑 전 매장에서 제공한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쉐이크쉑이 패션 브랜드와 함께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로 20~30대 매니아 고객층이 두터운 ‘케이스스터디’의 젊고 감각적인 감성과 잘 어울려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쉐이크쉑의 활기찬 분위기와 어울리는 패션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다양하게 진행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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