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서울힐튼, '대니쉬(Danish) 음식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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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서울힐튼, '대니쉬(Danish) 음식축제' 개최
  • 원휘 기자
  • 승인 2018.05.1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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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원휘 기자]컨템퍼러리한 인테리어와 통창문 너머 도심속 숲 전경이 일품인 밀레니엄 서울힐튼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395’에서는 2018년 5월 25일(금) 저녁뷔페부터 5월 31일(목)까지 일주일 간, 레고의 본고장이자 안데르센이 태어난 동화의 나라 ‘덴마크’의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대니쉬 음식축제’를 개최한다.

뷔페식으로 준비되는 ‘대니쉬 음식축제’에 선보이는 요리로는 대니쉬 빵(호밀빵, 케이크 보드, 포크 팻 등),절인 청어,대니쉬 연어요리(훈제연어, 절인연어, 비트루트 연어, 레몬 연어),대니쉬 훈제 생선(훈제 고등어, 훈제 장어, 훈제 광어, 훈제 청어),생선과 해산물(새우, 크레이피시),대니쉬 콜드컷과 각종 샐러드,대니쉬 즉석 오픈 샌드위치,대니쉬 핫 푸드,대니쉬 스위트(애플 케익, 레몬 무스, 애플 덤플링 등)등 다양한 건강식 덴마크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 밀레니엄 서울힐튼 대니쉬 음식

덴마크 국적의 밀레니엄 서울힐튼 ‘앤더스 그런험(Mr. Anders Groenholm)’ 총주방장은 “호텔 뷔페를 이용하시는 서울의 미식가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덴마크 음식들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 몇 달간 지속적으로 고객들의 성향을 관찰했어요. 호텔 내 실란트로 델리(델리카트슨)나 오크룸(바)을 통해서 덴마크식 샌드위치, 샐러드, 돼지고기를 활용한 음식을 실험적으로 판매해 보는 방식으로 검증을 했고 호텔 밖 캐주얼 레스토랑의 유행하는 패턴을 파악하기도 했지요. 이번에 카페 395에서 선보이는 대니쉬 음식축제는 좋은 지인들과 건강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행복감을 느끼는 덴마크의 ‘휘게(Hygge)’를 경험하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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