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5개 한국문화원서 '케이팝 아카데미'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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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5개 한국문화원서 '케이팝 아카데미' 열린다
  • 김영목 기자
  • 승인 2018.05.2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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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영목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세계 25개 문화원에 케이팝 전문 강사를 파견하는 '케이팝 아카데미'(K-POP ACADEMY) 사업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각 문화원에 파견된 강사들은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눠 현지 학생들의 보컬·댄스 교육을 담당한다.

V.O.S 출신 박지헌과 1세대 케이팝 안무가 홍영주가 교육 과정 전반을 기획하며 안무가 배윤정 등이 교육을 담당한다.

▲ 사진=세계 25개 한국문화원서 '케이팝 아카데미' 열린다.(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제공)

'케이팝 아카데미'와 연계해 윷놀이·한복 체험 등 한국 문화를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 사업은 공모로 선정된 YBM넷이 12월까지 약 8개월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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