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힐튼 서울, 여름 디저트 음료 6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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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힐튼 서울, 여름 디저트 음료 6종 출시
  • 원휘 기자
  • 승인 2018.05.2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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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원휘 기자]그랜드 힐튼 서울 호텔은 여름 시즌을 겨냥해 입안에 넣는 순간 사르르 녹는 눈꽃 빙수를 비롯한 여름 디저트 4종과 시원한 음료 2종을 출시한다.

오는 6월 1일(금)부터 8월 31일(금)까지 선보이는 그랜드 힐튼 서울의 여름 디저트•음료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고려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얼린 우유를 눈꽃처럼 곱게 갈아 입 안에서 부드럽게 녹는 고운 식감이 일품인 ‘눈꽃 빙수’는 달콤한 생 망고를 아낌없이 올린 ‘망고 빙수’와 상큼한 맛이 돋보이는 ‘블루베리 빙수’ 두 가지를 준비했다. 빙수보다 아이스크림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서는 부드러운 캐러멜과 아몬드의 조화가 인상적인 ‘블랙 매직 아이스크림’, 달콤하면서 진한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바나나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앙상블을 뽐내는 ‘바나나 라마 아이스크림’을 내놓아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 그랜드 힐튼 서울-여름 디저트 음료 6종 출시

본 여름 디저트 4종은 그랜드 힐튼 서울 에이트리움 카페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2만 2천원~2만 3천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자세한 사항은 그랜드 힐튼 서울 홈페이지 또는 문의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그랜드 힐튼 서울의 테라스 라운지에서는 여름 특선 음료 2종을 선보인다. 이병헌의 명대사처럼 모히또가서 몰디브 한 잔 하고 싶어지는 ‘서머 모히또’는 청량한 민트향과 라임이 입안 가득 산뜻함을 선사해 가벼운 주류를 찾는 분들에게 제격이다. 또한 국가대표 여름 과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수박을 사용한 ‘수박 에이드’를 제공해 더욱 시원한 여름을 만끽할 수 있다.

여름 음료 2종의 가격은 각 1만 5천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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