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푸드앤컬처,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우산 씌어주는 '소나기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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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푸드앤컬처,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우산 씌어주는 '소나기 서비스' 실시
  • 김태문 기자
  • 승인 2018.07.0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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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5일까지 서비스 인증 사진 SNS 이벤트 열어, 추첨 통해 커피 키프티콘 증정
▲ 사진=풀무원푸드앤컬처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우산 씌어주는 '소나기 서비스' 를 실시하고 있다.

[코리아포스트 김태문 선임기자] 풀무원푸드앤컬처가 가평 휴게소, 경기광주 휴게소 등 전국 17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소나기가 올 경우 우산이 없는 고객들에게 직원들이 우산을 씌어주는 대고객 서비스를 실시한다.

풀무원 계열의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권혁희)가 운영하는 전국 17개 휴게소에서 갑자기 비가 내려 우산이 없는 고객들에게 직원들이 노란색 우산을 씌워주는 '소나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운영하는 휴게소는 ▲서울춘천 고속도로 가평휴게소, ▲제2영동고속도로 경기광주휴게소 및 양평휴게소, ▲구리포천고속도로 의정부휴게소, 별내휴게소 등 전국 17 곳이다.

소나기 서비스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갑자기 비가 내려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이 차에서 내리지 못하거나, 휴게소를 방문한 사이 비가 내려 주차장까지 이동을 못하는 경우 휴게소 직원들이 노란 우산을 씌워주는 서비스다.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운영하는 전국 17개 휴게소에서 '소나기 서비스'를 이용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

인증샷을 올릴 때 이벤트 해시태그인 '#풀무원소나기서비스'와 참여 휴게소명을 함께 적어 게시물을 업로드하면 된다. 당첨자는 7월20일 개별 공지할 예정이다.

풀무원푸드앤컬처 휴게소 사업본부 안병철 본부장은 "작년 7월부터 전국 17개 휴게소에서 소나기 서비스를 실시했고, 이후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양질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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