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운지, “2015년 커피시장 고급화와 홈카페족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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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운지, “2015년 커피시장 고급화와 홈카페족 증가”
  • 윤경숙 기자
  • 승인 2014.11.2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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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라꼬르테 CEO

[코리아포스트=윤경숙기자] 2015년 커피 시장은 스페셜티 커피 성장과 홈카페족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7일 미국 메트로폴리스 커피 컴퍼니 CEO 제프 드레이퍼스는 “최근 월스트리트 저널은 내년에 커피 원두 값이 30% 상승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커피값이 상승하면 좋은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핸드드립이 빠르게 확산될 것”이라며 "2015년 한국의 커피 시장은 스페셜티 커피 성장과 홈카페족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내 최대 커피 유통 전문 브랜드 ‘어라운지’는 13회 서울카페쇼에 세계 각국의 커피 거장들을 초청, 어라운지만의 커피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세계적인 커피 용품 및 원두 로스팅 업체에서 가장 영향력 인물들이 참석했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하리오의 준이치 쿠라나가, 미국 메트로폴리스 커피 컴퍼니의 제프 드레이퍼스, 독일 명품 커피웨어 발퀴레의 크리스랍, 이태리 에스프레소 머신 No.1 브랜드 달라꼬르테의 파올로 달라꼬르떼 등이 참석했다.

한 자리에 모인 커피 거장들은 전세계 커피 트렌드와 한국의 커피 시장에 대해 의견을 내놓았으며 이들은 입을 모아 “한국 커피 시장이 이렇게 급격히 성장할 것은 상상도 못했다”며 “한국 소비자들이 자신의 기호에 맞는 커피를 찾아 일상에서 즐겨 마시는 시대가 왔다”고 전했다.

이태리 에스프레소 머신 브랜드 ‘달라꼬르테’ CEO 파올로 달라꼬르테는 “10년전에 처음 한국을 방문해 이후 꾸준히 왔지만 올 때마다 시장이 커지고 있다. 스페셜티 커피를 비롯한 고급 커피 시장은 계속 커질 것이며 머지 않아 한국은 커피 강대국으로 손꼽힐 것이다. 세계는 지금 한국 시장을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를 주최 한 어라운지 관계자는 “커피 거장들이 전하는 글로벌 커피 트렌드와 국내 커피 시장 전망까지 폭넓은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였다”며 “그들이 전하는 메시지와 트렌드를 반영해 2015년에 더욱 다양하고 품질이 뛰어난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어라운지는 제13회 서울카페쇼에 12개 협력사와 동반 참가했으며 어라운지 부스에는 일 평균 30,000명이 방문 해 국내 최대 커피 유통브랜드서의 입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