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소나이트, 2018 F/W 시즌 신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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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소나이트, 2018 F/W 시즌 신상품 출시
  • 유승민 기자
  • 승인 2018.08.0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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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라이트박스, 폴리곤, 하틀란, 에보아
[코리아포스트 유승민 기자]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백 브랜드 쌤소나이트가 혁신적인 이노베이션으로 여행에 편리함을 더하는 다양한 기능성을 갖춘 2018년 F/W 시즌 신상품을 출시했다.
 
1916년 창립 이래 혁신을 거듭해온 쌤소나이트는 뛰어난 기술력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백 브랜드이다.
 
특히 바퀴를 부착한 여행 가방과 알루미늄 소재를 활용한 캐리어를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등 끊임없는 이노베이션으로 대표적인 캐리어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이번 2018 F/W 시즌의 신상품인 ‘라이트박스(LITE-BOX)’, ‘폴리곤(POLYGON)’, ‘하틀란(HARTLAN)’ 및 ‘에보아(EVOA)’ 또한 테크놀로지에 기반한 다양한 기능성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디자인까지 갖췄다.
 
‘라이트박스’는 가볍고 견고한 신소재 ‘커브 우븐(Curv® Woven)’이 적용된 캐리어 중에서도 소재의 장점이 가장 극대화된 제품으로, 25인치 제품 무게가 2.6kg로 매우 가볍다. 뿐만 아니라 코너 부분 범퍼가 외부 충격을 흡수하는 등 매우 견고하며, 찌그러져도 다시 펼 수 있을 정도로 우수한 기능성을 자랑한다.
 
또한 내부 X자 밴드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어 원활한 수납이 가능하다. 현대적인 느낌의 패턴으로 디자인에 고급스러움을 더한 ‘라이트박스’는 20, 25, 28, 30인치 네 가지 크기와 딥 레드, 이클립스 그레이, 딥 블루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폴리곤’은 브레이크 스타퍼 기능을 갖춰 간단한 버튼 조작만으로도 바퀴의 움직임을 고정할 수 있다. 또한 뛰어난 품질로 유명한 일본의 바퀴 전문 회사 ‘히노모토(Hinomoto)’의 더블 휠을 적용해 움직임이 부드럽고 이동 시 소음을 최소화했다.
 
더불어 더욱 효율적인 수납을 위해 핸들 스틱으로 인해 잘 활용하지 못했던 공간을 20%, 반대편을 80%로 구성했다. 브러쉬 질감으로 마무리한 표면은 스크래치가 발생해도 잘 보이지 않으며, 20, 25, 28인치 세 가지 크기와 다크 그레이, 블루, 핑크 세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하틀란’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를 수상할 정도로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췄으며, 미국 교통안전청(TSA)에서 인증한 자물쇠와 방수 폴리우레탄(PU, Polyurethane) 코팅이 된 지퍼로 안전한 여행을 지원한다.
 
내부 디바이더는 모서리가 버클로 연결되어 탈부착이 가능하다. 가벼우면서도 견고해 여행을 자주 하거나 출장이 많은 비즈니스 아이템으로 특히 적합하며 블랙, 네이비 두 가지 색상과 20, 25, 28인치의 세 가지 크기로 출시되었다.
 
이 외에 아이스블루 컬러가 새롭게 출시된 ‘에보아’ 또한 메탈 느낌의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바캉스 시즌을 맞아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정재희 쌤소나이트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신소재 및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이번 F/W시즌 신상품 캐리어들은 뛰어난 디자인과 기능성으로 소지섭 아레나 화보 및 여행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에도 등장하며 여행 시즌을 맞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하며 “이노베이션의 일환으로 올해 안에 버튼 하나로 수화물 무게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캐리어와 리사이클 소재로 만든 캐리어를 추가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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