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여름 무더위를 날릴 ‘빨간맛 치킨’ 신메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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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여름 무더위를 날릴 ‘빨간맛 치킨’ 신메뉴 출시
  • 이해나 기자
  • 승인 2018.08.2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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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FC '빨간맛 치킨' 출시

[코리아포스트 이해나 기자] 글로벌 No.1 오리지널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31일 연이은 폭염을 ‘이열치열’로 이겨낼 수 있는 ‘빨간맛 치킨’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빨간맛 치킨’은 KFC의 대표적인 치킨 메뉴인 ‘핫크리스피치킨’에 매콤한 고추와 달콤한 빨간 맛 소스를 더해 먹을수록 은은하게 퍼지는 매운 맛을 선사한다. 특히 무더운 여름 날, 해변이나 야외 피크닉에서 맥주 한잔과 함께 더위를 날릴 수 있는 스낵거리로 탁월하다.

KFC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8월 6일까지 ‘빨간맛 치킨’ 2조각, 후렌치 후라이, 음료로 구성된 ‘빨간맛 세트’를 정상 판매가 보다 10% 이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그 외에도 ‘오리지널 버거’ 또는 ‘블랙라벨 클래식 버거’과 함께 단체로 즐길 수 잇는 ‘빨간맛 트윈팩’ 2종도 만나볼 수 있다.

KFC 관계자는 “푹푹 찌는 무더위에 고생하는 국내 소비자들을 위해 더위를 한방에 날릴 수 있는 ‘빨간 맛’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빨간맛 치킨’ 신메뉴를 개발하게 됐다”며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시원한 맥주와 함께 KFC의 빨간 맛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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