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2배 더 커진 ‘몬스터칙촉’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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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2배 더 커진 ‘몬스터칙촉’ 출시
  • 이해나 기자
  • 승인 2018.08.2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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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스터칙촉
[코리아포스트 이해나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는 인기 비스킷 ‘칙촉’의 크기를 2배 이상 키운 수제 디저트 쿠키 타입의 ‘몬스터칙촉’ 2종을 출시했다.
 
‘몬스터칙촉’은 기존 ‘칙촉’에 디저트의 이미지를 강화하여 간편하게 디저트를 즐기는 고객을 위하여 만들어진 제품이다. 초콜릿이 덩어리째 박혀있는 모양은 유지하면서도 크기가 커지고 초콜릿 함량을 높인 빅사이즈 디저트 쿠키며 쌉싸름한 커피와 잘 어울린다.
 
‘몬스터칙촉’ 2종 모두 제품 아래 부분에 초코 코팅을 추가하여 초콜릿의 달콤함이 더욱 진해졌다. ‘몬스터칙촉 쇼콜라’는 초콜릿의 함량을 높여 초콜릿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몬스터칙촉 티라미수’는 커피와 크림치즈가 더해져 부드러운 맛이 좋다. 선호하는 맛과 식감에 따라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제품을 2종으로 구성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몬스터칙촉’은 봉지 단위의 낱개로 판매된다.
 
한편 롯데제과의 ‘칙촉’은 1996년 출시된 제품으로 22년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제품이다. 출시 이후 새로운 맛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제품 선택의 폭을 넓히는 등의 노력을 해왔다. 또 새로운 제형인 아이스크림, 도넛으로 변신하며 소비자에게 신선함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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