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성현 기자] 축산물 직수입 업체 애그미트(대표 진용구)는 ‘프리미엄 소고기 브랜드 ‘엑셀비프’의 캐나다산 소고기 런칭을 기념해 소비자 행사를 실시하고, 캐나다산 소고기의 대중화에 본격 나선다.
이번 런칭 기념 행사는 캐나다산 ‘엑셀비프’와 함께 캐나다산 소고기의 장점을 알리고 소비자들에게 직접 시식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런칭 기념 소비자 시식행사는 오는 14일까지 분당, 위례, 하남에 위치한 프리미엄 소고기 브랜드 ‘엑셀비프’의 공식 오프라인 매장인 ‘이츠미트’에서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11일 진행된 ‘캐나다산 ‘엑셀비프’ 런칭 기념 오프닝 행사에는 주한 캐나다 알버타 주정부 주대표 그레고리 베이커(Gregory Baker)를 비롯해 장기영 알버타주정부 한국사무소 상무관, 이윤아 주한 캐나다 대사관 상무관, 하진태 카길코리아 지사장, 캐나다우육공사 아시아 총괄이사 다이수케 시모지마(Daisuke Shimojima) 및 김환규 컨설턴트가 참석해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캐나다산 ‘엑셀비프’의 장점을 설명했다.
캐나다산 소고기는 엄격한 이력 추적시스템과 일관된 품질을 보장하는 등급제 및 높은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기준을 적용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캐나다산 ‘엑셀비프’는 청정지역에서 엄격하게 관리되어 육질이 부드럽고 맛과 영양이 뛰어나다. 유통단계를 줄여 고품질 소고기를 공급하는 ‘이츠미트’에서 판매해 소비자들은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캐나다산 ‘엑셀비프’를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주한 캐나다 알버타 주정부 주대표 그레고리 베이커(Mr. Gregory Baker)는 11일 런칭 기념 오프닝 행사에 참석해 “프리미엄 소고기 브랜드 ‘엑셀비프(Excel®)’를 통해 고품질의 캐나다산 소고기를 한국에 적극적으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한국에서도 많은 분들이 캐나다산 소고기의 장점을 알고 캐나다산 소고기의 우수함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애그미트 진용구 대표는 “캐나다산 소고기는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안전하게 생산되어 고품질의 육질을 자랑한다”며 “많은 분들이 품질 좋은 캐나다산 ‘엑셀비프’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