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얼, ‘홍콩 코스모프로프’ 통해 세계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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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얼, ‘홍콩 코스모프로프’ 통해 세계와 만난다
  • 이해나 기자
  • 승인 2018.11.1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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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해나 기자] 아리얼(Ariul)이 14일부터 16일까지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홍콩 코스모프로프(Cosmoprof) 2018’에 참가하고 있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한 ‘홍콩 코스모프로프’는 이탈리아 볼로냐 박람회와 미국 라스베가스 박람회와 함께 세계 3대 뷰티 박람회 중 하나로 꼽힌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세계 약 2,500여 개 브랜드와 국내 550여 개 브랜드, 8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아리얼은 신제품인 ‘세븐데이즈 플러스 마스크(7days Plus Mask)’를 중심으로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들을 선보였다. ‘세븐데이즈 마스크팩’은 미국, 영국, 일본 등 아리얼의 해외 시장 진출을 열어준 베스트셀러로, 국내 유명 드럭스토어에서만 1천만장 판매를 돌파했다. ‘세븐데이즈 플러스 마스크’는 ‘세븐데이즈 마스크팩’을 업그레이드해 초슬림, 초보습, 초밀착을 실현시킨 2스텝 마스크팩이다.

‘세븐데이즈 플러스 마스크’는 마스크팩 사용 전 거즈와 엠보싱 듀얼 패드를 적용한 ‘마스크 스타터’로 피부의 각질을 제거하고 피부결을 정돈해 최적의 피부 상태로 끌어 올려준다. 이후 100% 식물성인 퓨어핏 원단의 시트 마스크를 통해 실크처럼 부드러운 촉감으로 피부 유효성분을 피부에 전달한다. 피부 고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7종의 마스크 모두 저자극 테스트에서 무자극 판정을 받아 피부가 예민한 사람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아리얼 관계자는 “K뷰티의 특징인 맑고 깨끗한 피부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았다. 이미 ‘세븐데이즈 마스크팩’을 알고 있는 현지 고객 및 해외 바이어들이 많아 수출 상담도 고무적인 반응이었다.”라며, “쉽고 효과적으로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세븐데이즈 플러스 마스크’는 가격경쟁력까지 갖춰 아리얼의 새로운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리얼은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을 비롯 전세계 유명 백화점과 드럭스토어에서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이다. 최근 중국과 태국 시장에 새로이 진출하고, 미국 LA 시의회에서 감사패를 받는 등 신뢰할 수 있는 한국 토종 스킨케어 브랜드로써 전세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자사의 ‘제주 용암해수 수딩 미스트’가 전세계 브랜드 제품 중 단 4개의 브랜드만이 선정되는‘2018 홍콩 코스모프로프’의 ‘내추럴 &오가닉’ 파이널리스트 부문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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