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해나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겨울을 맞이해 ‘짜먹는 슈퍼100’을 새롭게 선보였다.
‘짜먹는 슈퍼100’은 딸기농축과즙을 담아 과일 본연의 상큼함을 즐길 수 있는 ‘후레쉬 딸기‘와 신선한 국산 원유를 사용해 부드러운 맛을 살린 ’소프트 요거‘ 2종이다.
제품에는 초유단백분말과 면역 관련 특허유산균 HY7712와 HY2782가 함유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천연감미료인 스테비올배당체를 더해 기존 제품대비 당 함량은 줄이고 맛과 향은 그대로 살렸다.
패키지는 손쉽게 짜먹을 수 있는 파우치형태에 구멍이 뚫린 안전캡을 더해 아이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디즈니 인기 캐릭터인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를 패키지에 사용해 보다 친숙하게 아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제품이다.
한국야쿠르트는 떠먹는 발효유인 ‘슈퍼100’ 브랜드를 지난 1988년 출시했다. 현재 딸기, 블루베리, 복숭아, 플레인 4종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외에도 ‘짜먹는 슈퍼100’과 ‘얼려먹는 슈퍼100’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폭도 넓혔다.
제품 주문 및 자세한 정보는 야쿠르트 아줌마 또는 온라인몰 하이프레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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