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윤경숙기자]한국 P&G(대표 이수경)의 세계적인 면도기 브랜드 질레트(www.gillette.co.kr)에서 2015년 1월 턱선에 따라 반응하여 움직이는 플렉스볼 기술이 적용된 ‘질레트 프로글라이드 플렉스볼(ProGlide FlexBallTM)’을 미국에 이어 세계 2번째로 출시하고, 이를 기념하여 15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월 1일 정식 출시되는 질레트 프로글라이드 플렉스볼은 기존 질레트 면도기 제품들과 달리 혁신적인 플렉스볼 기술을 면도기 핸들 자체에 적용해 면도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제품이다.
면도날이 상하로만 움직이는 기존 질레트 면도기와 달리 면도날이 좌우로 최대 24도까지 움직이는 플렉스볼 기술로 얼굴의 모든 곡선 및 턱 선을 따라 반응하며 어떤 부위의 수염도 놓치지 않는 최적의 밀착면도를 제공한다.
이번사전 예약 판매는 12월 15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지마켓, 옥션, 11번가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사전 예약 구매자 중 선착순 9,000명(각 온라인 쇼핑몰 별 300명)에게는 특별 제작된 질레트 한정판 사은품을 증정하며, 제품은 출시 이후인 내년 1월 2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할 예정이다. 이벤트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제품 질레트 프로글라이드 플렉스볼은 2015년 1월 1일부터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매뉴얼(일반 면도기)은 1만4천원대(면도날 2개입), 파워(진동 면도기)는 1만8천원대(면도날 1개입)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