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정상진 기자]KB손해보험이 연도대상 시상식을 통해 일선 직원의 사기를 격려했다.
10일 KB손해보험(양종희 대표이사)은 은 지난 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회사 임직원과 영업가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도대상 행사인 ‘2019 골드멤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의 ‘골드멤버’란 정도 영업을 바탕으로 한 해 동안 탁월한 보험영업 성과를 이룩해낸 소수정예의 영업가족에게 부여되는 타이틀이로 이날 시상식에는 총 400여 명의 영업가족이 올해의 골드멤버로 이름을 올린 것으로 전해진다.
이 자리에 참석한 KB손해보험 양종희 사장은 "지난 한 해 목표를 향해 달려오신 여러분들의 땀과 노력, 그리고 열정에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한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급변하는 시장환경 속에서 높은 영업실적을 거둔 수상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앞으로도 고객중심 경영의 큰 틀 안에서 회사와 영업가족 모두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경쟁력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대리점부문 매출대상을 차지한 한승만 씨는 KB손해보험 입사 첫 해인 2017년 신인왕 수상의 여세를 이어 불과 2년만에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일생에 한 번밖에 수상 기회가 없는 ‘신인왕’에는 수원지역단 용인지점 조현진 씨(여, 49세), ‘증원왕’에는 부산지역단 부산TC지점 KB조은 대리점 김희숙 대표(여, 58세)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역대 골드멤버 매출대상 출신 중 1위에게 주어지는 ‘크라운멤버 대상’에는 중부지역단 동서울지점 KB천명 대리점 정연순 대표(여, 54세)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