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AI-빅데이터-로봇' 권위자 전격 영입...4차 산업혁명 선도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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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AI-빅데이터-로봇' 권위자 전격 영입...4차 산업혁명 선도 의지?
  • 최인호 기자
  • 승인 2019.04.01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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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최인호  기자] 삼성전자가 AI-빅데이터-로봇 분야의 권위자 영입에 나섰다.

1일 삼성전자는 AI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미국 하버드대학교 위구연 교수를 펠로우(Fellow)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 사진=위구연. 1일 삼성전자는 AI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미국 하버드대학교 위구연 교수를 펠로우(Fellow)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위구연 펠로우는 삼성리서치(Samsung Research)에서 인공신경망(Neural Processing Unit) 기반 차세대 프로세서 관련 연구를 맡았다.

이같은 삼성의 움직임은 각 분야 최고 권위자들을 적극 영입함으로써 4차산업 혁명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되고 있다.

한편, 세계 최소형 비행 곤충 로봇인 '로보비(RoboBee)'의 센서?엑추에이터?프로세서 등 핵심 기술을 개발해 주목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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