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사회적경제기업 '세계한인경제인 눈동장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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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사회적경제기업 '세계한인경제인 눈동장 꾹'
  • 신진선 기자
  • 승인 2019.04.2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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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신진선 기자] 오늘까지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제21차 월드옥타 세계대표자대회 ‘우수 사회적경제기업 홍보관’이 운영된다.

지난 23일부터 코트라와 월드옥타가 주관한 본 행사는 국내 우수 사회적 경제기업들의 세게 한인경제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홍보관에는 2018년 사회적기업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은 ‘구두만드는 풍경(AGIO)’와 강원도의 우수 사회적경제기업인 ‘해비즌협동조합’, ‘구수담’, ‘정선블루베리협동조합’, ‘화이통’ 등 총 5개사가 참가했다. 

▲ KOTRA(사장 권평오)와 월드옥타(회장 하용화)는 23일에서 25일까지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제21차 월드옥타 세계대표자대회 ‘우수 사회적경제기업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종춘 KOTRA 부사장(왼쪽)과 하용화 월드옥타 회장이 홍보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각장애인들이 만들고 대통령이 함께 한 구두로 잘 알려진 ‘구두 만드는 풍경(AGIO)’는 이번 홍보관을 통해 처음으로 해외진출을 상담하고, 사회적기업 성장 스토리와 글로벌 진출 계획을 한인경제인들 앞에서 발표할 계획이다.

강원지역에서는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기념품으로 선정된 ‘해비즌협동조합’, 2018년 참좋은 중소기업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은 ‘구수담’, 2018년 소비자만족 브랜드대상을 받은 ‘정선블루베리협동조합’, 영월 지역사회와 지역주민 일자리를 창출하는 ‘화이통’ 협동조합이 참가해, 해외진출을 통한 경쟁력 제고와 지역 내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계속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KOTRA(사장 권평오)와 월드옥타(회장 하용화)는 23일에서 25일까지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제21차 월드옥타 세계대표자대회 ‘우수 사회적경제기업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종춘 KOTRA 부사장(왼쪽)과 하용화 월드옥타 회장이 23일 홍보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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