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박수진 기자] 5월, 많은 밀레니얼 세대가 사회에 첫 발을 내디딜 준비를 하는 시기다. 면접 전형은 인사 담당자와 실무자는 물론 인원들을 직접 대면하여 자신을 소개하는 자리인 만큼 취준생들은 면접관들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심어주기 위한 준비에 여념이 없다.
이러한 면접은 평소와 다른 모습이 아닌 자신의 장점을 살린 자연스러운 모습이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다. 지나치게 과한 화장을 시도하는 것보다는 베이직한 메이크업이 깔끔한 인상을 남길 수 있기 때문. 특히 피부 톤에 맞는 어색하지 않은 메이크업을 통해 면접 당일 좋은 첫인상을 남길 수 있다.
최근 메이크업 과정을 빠르고 간편하게 단축할 수 있는 뷰티 아이템이 눈길을 끌고 있다. 또 컴팩트한 사이즈나 멀티유즈(multi-use) 아이템들은 면접 준비로 바쁜 취준생들을 돕는다.
바닐라코 ‘커버리셔스 파워 핏 쿠션’은 파운데이션의 커버력과 쿠션의 간편함을 한 번에 담은 아이템으로, 퍼프로 가볍게 두들기기만 하면 간편하게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어 면접 준비의 필수 아이템이다.
특히 강력한 파워로 갈아 만든 미세 커버리셔스 입자를 통해 커버력, 지속력, 밀착력을 모두 갖춰 일명 ‘커지밀’ 베이스로 불린다. 미세 입자 분산?밀착 기술이 적용된 파워 핏 포뮬러가 피부 표면의 모공, 주름, 피부 요철은 물론 잡티까지 빈틈없이 커버한다. 또 촘촘한 미세 입자가 섬세하게 발려 최대 36시간 동안 뭉침이나 얼룩 없는 깨끗한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어 피부에 얇고 매끄럽게 밀착된다.
‘커버리셔스 파워 핏 쿠션’은 SPF38 PA++의 ‘무기자차(무기 자외선차단)’ 제품으로 입자를 곱게 갈아 만들어 뻑뻑함 없이 부드럽게 발린다. 피부 자극 테스트도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트러블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가장 밝은 톤의 베이지 핑크 컬러 ‘19호 크림’, 밝은 톤의 베이지 핑크 컬러 ‘21호 로제’, 미디움 톤의 베이지 핑크 컬러 ‘23호 피넛’, 내추럴 톤의 옐로우 컬러 ‘23호 시나몬’ 4종으로 출시되어 자신의 피부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나스의 ‘멀티 유즈 글로스’는 립은 물론 아이와 치크에 활용할 수 있으며 부드러운 크림 제형으로 최소한의 터치로 글로시한 효과를 더해준다. 또한 코코넛 오일과 비타민 E 성분을 함유해 건강하고 아름다울 입술을 만들어 준다.
화려한 글리터로 빛나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한정판 멀티 유즈 글로스 5개 색상과, 눈부신 컬러 광택과 함께 탱글탱글한 입술을 연출할 수 있도록 기존 립 글로스 라인업에 9개 색상을 추가로 출시하여 총 27개 색상으로 구성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베네피트의 ‘치크리더스 핑크 스쿼드’는 베스트셀러 블러셔와 신제품 하이라이터가 함께 구성된 팔레트 제품으로 팔레트 하나만 준비해도 생기표현은 물론 입체감 표현까지 가능하다.
‘치크리더스 핑크 스쿼드는’ 골드 핑크 하이라이터 ‘티클’과 발레리나 핑크빛 블러셔 ‘단델리온’, 골든 핑크 블러셔 ‘갤리포니아’, 매트 파우더 브론저 ‘훌라’, 컨투어링 브론저 ‘달라스’를 하나의 팔레트에 담았다. 또한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미니 사이즈도 함께 선보인다. ‘치크리더스 미니 핑크 스쿼드’는 블러셔와 하이라이터가, ‘치크리더스 미니 브론즈 스쿼드’는 블러셔, 하이라이터, 컨투어링이 모두 가능한 멀티 팔레트로 구성돼 건강하게 반짝이는 피부 톤을 연출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