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협회 세계화를 위한 도약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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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협회 세계화를 위한 도약의 시작
  • 손다솜 기자
  • 승인 2019.05.07 1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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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대한요트협회장, 요트협회 정상화와 종목 활성화에 발빠른 행보 위해 앞장서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손다솜 기자] 5월 7일 강남구 테헤란로 진수사 일식집에서 대한요트협회와 코리아포스트가 요트협회 국제화를 위한 특별한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김판규 제독을 부회장으로 위촉하여 본인의 승낙을 받은 뜻 깊은 날이기도 하다.

▲ 사진=(왼쪽)안병태 국기원 이사, 김판규 제독 예비역 해군 중장, 주봉노 위니스 건설 회장/(오른쪽)조경희 코리아포스트 부회장, 유준상 요트협회 회장, 장인태 링컨로펌 대표

이날 18대 유준상 신임 대한요트협회장은 "요트협회 정상화와 종목 활성화에 앞장서서 국제적으로 최정상의 자리에 앞장서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이어 조경희 코리아포스트 부회장은 "요트 국제화와 국제적인 홍보를 위해 협력하고 싶다. 앞으로 조직이 모두 구성되어 많은 활약이 기대되며, 요트의 서민화 시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제18대 유준상 대한요트협회장

유준상 대한요트협회장은 4선 국회의원과 21세기 경제사회 연구원 설립자이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상임의원으로 지낸 바 있다. 2008년부터 매년 독도 수호 마라톤대회를 기획, 주최하였으며 대한민국 체육의 선진화를 위해 대한 체육회 생활 체육위원을 거쳐 국민생활 체육회 고문으로 힘써왔다.

요트와 해군과는 바다를 정복하고 바다에서 꿈을 펼치는 같은 이념과 목표를 갖는 단체다.

한편 이날 참석한 안병태 국기원 이사(군사모 회장)와 링컨로펌 장인태 변호사는 이임직의 일을 맡아 조직의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늘은 특히 김판규 제독님의 부회장 선임을 승인하는 특별한 날이 되었다. 대한요트협회 임원인 주봉노 위드니건설 회장은 30년 이상을 중동지역 건설현장에서 건설 해외 진출에 중추적 역할을 해왔으며 사우디에 본인의 요트를 소유한 요트 매니아이다.
 

▲ 사진=김판규 제독 예비역 해군 중장

<경력사항>

2016.10 ~ 2018 대한민국 해군 참모차장
2016.04 ~ 2016.10 제22대 대한민국 해군 교육사령부 사령관
2015.04 ~ 2016.04 제49대 해군사관학교 학교장
해군본부 정책실 정책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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