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이번에 초밥 기생충으로 '시끌시끌'
상태바
홈플러스 이번에 초밥 기생충으로 '시끌시끌'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9.05.28 09: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박수진 기자] 최근 지붕 마감재 추락 사고로 화재가 됐던 홈플러스가 이번엔 초밥 기생충으로 도마위에 올랐다.

28일 관련업계는 홈플러스에서 판매한 초밥에서 기생충이 나왔다는 주장을 전했다.

▲ 홈플러스가 판매한 초밥에서 살아있는 기생충이 발견돼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SNS커뮤니티.

내용에 따르면 지난 25일 홈플러스 동대문점에서 구입한생선초밥에서 기생충이 발견됐다는 소비자의 글이 온란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면서 논란이 시작됐다.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이버 검색창에 홈플러스 기생충이 자동 검색어로 뜨는 등 논란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더욱이 소비자가 올린 사진에는 간장 그릇에서 살아있는 기생충의 움직임이 보이기까지 해 논란이 확산되는 분위기다.

한편, 전문가들은 사진 속 기생충은 고래류 등 바다산 포유류 위애 기생하는 '아니사키스'로 추정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