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힐튼 서울, 힐튼 창립 100주년 기념 프로모션 실시
상태바
그랜드 힐튼 서울, 힐튼 창립 100주년 기념 프로모션 실시
  • 강수목 기자
  • 승인 2019.06.04 16: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리아 포스트 강수목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이 힐튼 호텔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힐튼 호텔에서 처음 시작된 유서 깊은 시그니처 메뉴들을 맛볼 수 있는 ‘힐튼 클래식 다이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5월 31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달 동안 그랜드 힐튼 서울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1896년 뉴욕의 월도프 호텔(현재 월도프 아스토리아, 힐튼 최고의 럭셔리 브랜드)에서 처음 만들어져 미국 샐러드 요리의 기준이 된 ‘월도프 샐러드’를 제공한다. 뷔페 가격 8~8만 5천원. 

▲ 사진=그랜드 힐튼 서울 제공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에이트리움’은 월도프 샐러드와 함께 1894년 월도프 호텔에서 한 고객이 숙취 해소하고자 특별 주문한 것으로부터 유래된 ‘에그 베네딕트’를 내놓는다. 가격 모두 1만9천원. 아울러 베이커리 숍 ‘알파인 델리’에서는 ‘레드벨벳 케이크’과 ‘브라우니’를, 엔터테인먼트 바(Bar) ‘테라스 라운지’는 힐튼에서 최초로 탄생한 칵테일 ‘마티니’와 ‘피나콜라다’를 선보인다. 케이크 가격은 케이크 모두 4만 5천원, 칵테일은 1만 3천원.

한편, 1919년 콘래드 힐튼이 창립한 이래 힐튼 호텔은 업계 최초로 객실 내 TV 및 에어컨 설치, 공항 호텔 개관, 룸 서비스 및 디지털 키 시스템 도입 등 수많은 혁신을 시도해 현재 전세계 113개 국가에서 17개의 브랜드를 통해 총 5,600여개의 호텔을 거느린 대기업으로 성장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