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 경영평가 2년 연속 A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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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 경영평가 2년 연속 A등급 달성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9.06.2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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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박수진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이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18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

총 128개(공기업 35개, 준정부기관 9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금번 평가에서는 20개 기관이 종합 A등급을 획득하였으며 준정부기관(강소형 제외)은 한국에너지공단을 포함하여 9개 기관이 A등급을 획득했다.

공단은 지난해 평가군 상향 조정(강소형→위탁집행형) 첫 해임에도 불구하고 상대평가 종합 A등급을 획득했으며, 편입 2년차인 올해에도 종합 A등급을 달성하여 경영평가 대응 우수기관의 이미지를 더욱 굳건히 하였다.

공단은 사회적 가치 실현 강화를 위해 경영전략체계를 제정비하고 사업별 혁신 노력을 경주한 결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강화 ▲철저한 안전 관리를 통한 무사고 실현 ▲中企지원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스마트시티, 수소경제 등 혁신성장 선도 등의 성과를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비정규직 전원을 정규직으로 조기 전환하고, 전환자가 실질적으로 체감 가능한 보수 및 복리후생 분야의 개선까지 선도적으로 완료한 점은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사례 가운데서도 가장 모범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으며,

취약계층의 보일러 무상 점검 등 복지와 안전을 결합한 ‘2018 에너지바우처* 플러스 활동’은 기획재정부 공공혁신 우수사례로 선정(’19년 1월)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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