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밥스누, 서울대 기술로 만든 ‘약콩두유’
상태바
[신상품] 밥스누, 서울대 기술로 만든 ‘약콩두유’
  • 윤경숙 기자
  • 승인 2015.01.04 18: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터파크 통해 판매

[코리아포스트=윤경숙기자]서울대학교 기술지주회사의 자회사인 (주)BOBSNU(대표이사 이기원, 이하 밥스누)가 서울대 기술로 만든 ‘SOYMILK PLUS 약콩두유(이하 약콩두유)’를 최근 출시했다.  

약콩두유는 예로부터 한방에서 약으로 사용되었던 약콩(쥐눈이콩, 서목태)과 대두와 콩에는 부족한 칼슘(해조칼슘)을 더한 두유이다. 약콩 및 대두는 100% 국산 소재를 사용했으며, 설탕 및 합성착향료, 안정제, 유화제와 같은 화학첨가제를 일절 첨가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비지가 버려지는 일반두유에 비해 콩의 영양성분이 그대로 함유되는 전두 가공 공법으로 만들어 콩의 영양성분을 극대화하였다. 용량은 190ml이며, 24개 들이 1세트 단위로 오픈마켓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한다.

한편, 밥스누는 서울대 기술지주 자회사로서 서울대 연구진이 제품 개발에 참여할 뿐 아니라 서울대 특허 및 관련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약콩두유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서울대 기술을 적용한 맞춤형 고기능성 두유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회사는 또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지역전략식품 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강원도 평창군, 정선군과 함께 서울대평창캠퍼스를 기반으로 ‘약콩두유사업단’을 추진 중이며, 국산 농산물에 대한 약성, 유효성 연구를 통해 국산 농산물 소비 장려와 함께 올바른 먹거리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