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경열 기자] 이방카 트럼프 보좌관이 강경화 장관과 손 잡고 여셩역략강화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30일 외교부는 여성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중인 이방카 트럼프 미국 대통령 보좌관을 초청 서울에서 '한‧미 여성역량강화 회의'를 개최한다.
“세계 여성들의 경제적 역량 강화를 주제로 개최되는 동 회의는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의 축사에 이어 강경화 장관, 이방카 트럼프 보좌관,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의 패널 토의 순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외교부 주최로 개최되는 동 회의는 여성 역량 강화에 관심이 있는 주요 여성 단체, 기업인, 여성가족부, 한국국제협력단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한미간의 협력 분야가 여성 역량 강화로까지 확대되고 있음을 시사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