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청년 전·월세자금보증 거리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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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청년 전·월세자금보증 거리 홍보
  • 조경희 기자
  • 승인 2019.07.0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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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조경희 기자]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이정환)는 금융중심지혁신포럼(회장 이유태, 부경대학교 교수)와 공동으로 청년층의 주거부담을 줄이기 위해 부산 남구에 위치한 경성대학교와 부경대학교 일대에서 청년 맞춤형 전월세자금보증홍보행사를 실시했다.

▲ 주택금융공사가 경성대학교와 부경대학교 일대에서 청년 맞춤형 전·월세자금보증 홍보행사를 실시했다.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오른쪽 첫번째)이 행사에 참여한 봉사단과 함께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주택금융공사

이날 공사는 청년의 안정적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에게 청년 맞춤형 전월세자금 보증 상품을 설명하고 현장상담을 진행했다.
  
올 5월 출시한 청년 맞춤형 전월세자금보증은 부부합산 연소득 7,000만원 이하의 만 19~34세 무주택 청년가구 대상으로 ▲대출한도는 전세보증금 최대 7,000만원(월세는 월 50만원 이내에서 최대 1,200만원) ▲보증은 전세금의 90%까지 ▲금리는 2.6%~2.8% 내외다.

이정환 사장은 “청년들이 주거에 어려움이 없도록 맞춤형 금융상품들을 지속적으로 홍보 해 나갈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정부의 포용적 금융정책을 수행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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