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북서부체리협회 9일부터 13일간 .. 서울 경기인근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윤경숙] 여름철 대표 과일인 워싱턴체리 무료시식행사가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13일간 열린다.
미국북서부체리협회는 본격적인 체리시즌을 맞아‘달콤한 체리샘플링’을 7월 9일(화) 광화문 동아일보 사옥 앞을 시작으로 여의도, 강남, 홍대, 성수, 판교, 일산, 동탄, 분당 등 서울과 경기인근 주요 도심에서 2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대형트럭을 체리팝업스토어로 꾸며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것으로 방문 모든 고객들에게 체리1컵( 사진)을 무료제공하고 SNS에 올리면 한 컵 더 추가로 증정한다.
동시에 SNS이벤트에 참여하게 되면 체리를 자택으로 배송 받는 기획도 주어진다. 자세한 정보는 협회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일명 ’워싱턴체리’로 불리는 미국북서부체리는 알이 크고 진한 컬러의 붉은 과즙이 특징이다. 열대야로 인한 불면증에 도움되는 천연 멜라토닌이 함유되어 있고 GI지수(혈당지수)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도움 되며 안토시아닌과 케르세틴 등 노화를 예방하는 항산화 성분도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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